# 비즈니스 목적에 따라 UX가 어떻게 다른가?
목적에 따라 7가지로 구분
컨텐츠
- 사용자에게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와 관련 정보를 제공
- 사용자의 멘탈 모델에 맞는 카테고리와 효과적인 검색 도구 설계가 중요
테스크
- 사용자의 중요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
- 다른 곳에서 할 수 없는 기능을 제공
- 초보 사용자와 숙련사용자를 모두 고려
- 예시 : 이메일
마케팅
- 특정 사용자들로부터 일정 기간동안 설문에 대한 답변이나 통계학적 데이터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함
- 사용자에게 명확하고 즉각적인 가치를 제안하여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고 특정한 행동을 유도해야 함
브랜딩
- 회사와 그 회사의 제품에 관심을 가진 사용자 간의 긍적적인 관계를 촉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함
- 현재 사용자와 잠재 사용자는 물론 투자자, 사업파트너, 미디어, 구직자까지 고려해야 함
커머스
- 앞의 네가지 비즈니스 목적의 UX특성을 모두 포함
- 제품의 특성을 명료하게 설명
- 유용한 컨텐츠와 편리한 기능 제공 필요
온디맨드
- 테스크, 마케팅, 브랜딩 제품 유형의 특성을 포함
- 초보 사용자와 숙련 사용자를 고려
- 빠르게 원하는 테스크를 수행 가능 하도록 해야 함
소셜
- 테스크 중심의 제품 특성을 포함
- 즐거운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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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왜 초기 사용자가 중요한가요?
혁신 수용자 innovation / 초기시장
- 첨단 시술에 대한 이해가 빠르며 분석하기를 좋아함
- 관심도 : 제품의 실제 효용 < 기술 자체에 대한 관심
-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
- 새로운 제품에 열정적으로 반응 (입소문을 내지 않는 집단)
선각 수용자 Early adopters / 초기시장
- 혁신 수용자와 마찬가지로 분석하기를 좋아함
- 제품을 구매할 때 주변의 평가에 의존하기 보다는 자신의 직관과 분석에 의존
- 입소문 내기를 좋아함
전기 다수 사용자 Early Majority / 주류시장
- 선각 수용자의 행동을 보고 첨단 기술이나 제품의 실용적인 활용 방법을 모색하는 집단
- 어느 정도 기술과 신제품에 관심이 있지만, 혁신 수용자나 선각 수용자보다 실용성에 더 무게를 둠
후기 다수 사용자 Late Majority / 주류시장
- 신제품이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기다린 후 구매하는 집단
- 첨단 기술을 소화하는데 있어 전기 다수 사용자들 만큼 자신의 능력을 확신하지 않음
- 제품 구매 후에도 많은 지원을 기대해 AS가 확실한 큰 회사의 상춤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음
지각 수용자 Laggards / 주류시장
- 개인적인 성향 또는 경제적 이유로 좀처럼 신기술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
- 첨단 기술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더라도 제품의 기술성과 필요성은 모를 확률이 높음
선각 수용자와 전기 다수 사용자 사이의 틈 = 캐즘
- 캐즘을 뛰어넘기 위해 빠르게 가설을 잡고, 테스트를 하고, 검증을 통해 사용자로부터 배워야 함
볼릴핀 전략
- 하나의 세분화 시장을 집중 공략한 이후에 인접한 세분화 시장의 새로운 고객 층을 차례로 확보해 나가는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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